VISUAL
졸업준비위원회 홍보 팀원 · 디스플레이 팀장
졸업 전시가 그저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제 이야기가 되었네요.
4년이라는 시간은 참 짧고 아쉬움이 남지만,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기억에 남는 ‘Filp’의 순간은?
1-2학년 때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정의하지 못했다. 4학년이 되었을 즈음,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 이것은 짧은 시간에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질문을 던진 끝에 얻은 깨달음이었다. 이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나의 'Flip'의 순간이다.예상을 뒤집고 놀라움을 자아내기 위한 나만의 Flip 방법은?
일상 속에서 질문과 함께하기당신이 ‘뒤집고’ 싶은 것은?
노트북정말 많이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작품인 걸 알아서 너무 대견하고 멋집니다… 그동안의 노력들이 다 느껴져요 가은짱 최고!!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요
가으니가 벌써 졸업이라니...!!!! 너무 고생 많았어 가으나 !!!!
엄마 나 전역했어 밥사줘. 아니 엄마 딸 전역했다니깐? 그동안 면회 안왔어? 그동안 나 버린거야? 너무한거아니야?
우리 딸.... 벌써 졸업하는 나이가 됐.구나.. 난 아직,도 우리 딸이 고시원에서 힘들게 입시했던게 생각나는구려,.... 엄마는 내년에 졸ㅇ ㅓㅂ === -ㅇㄹ=ㅈㄷㅈ0-=2=2
ㅎ자기 전시 잘 보고 가...... 우리가 함께했던 그 때가 생각나네.... 나 아직도 개구리 인형 키링..잘 들고 다니고 있어...그거 보면서 우리..가은이..생각중이야..사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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