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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SONG MI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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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alsrb9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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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u_draw
마무리

신입생 때 꾸었던 꿈의 형태는 두루뭉술했습니다. 그때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른 채 미래를 희미하게 그렸습니다.
그 속에서 밤새고 고민했던 시간은 어느덧 확실한 목표를 만들어주었네요.
후회 없이 끝까지 달리고 싶습니다!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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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Q&A

  • Q

    기억에 남는 ‘Filp’의 순간은?

    디자인하는 것에 가슴이 뛰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하며, 앞으로의 스케줄을 위해 잠을 줄이는 것을 자제했던 처음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Flip'입니다. 그 순간은 그때의 동원이자, 지금의 동원입니다. 나의 디자인에 메시지를 담고, 표현함에 행복함을 느꼈던 그때를 잊지 않고 싶습니다.
  • Q

    예상을 뒤집고 놀라움을 자아내기 위한 나만의 Flip 방법은?

    제 'Flip' 속에 '혼자'는 없었습니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한 그 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을 때 나타났습니다. 디자인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친구와 토론하는 것,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잠깐 기대는 것, 엉뚱한 대화 속에서 생각도 못한 아이디어를 생각한 순간, 나의 손을 잡아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대화할 때 'Filp' 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났습니다.
  • Q

    당신이 ‘뒤집고’ 싶은 것은?

    인복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전 다른 사람의 도움과 응원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졸업, 다음의 목표는 다른 사람의 'Flip' 속에 가장 중요한 동원이 되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Flip의 순간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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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Y 2025-01-10 08:24:15

    매사 열심하고, 요즘 세대 답지않게 인성과 실력까지 갖춘 우리 민규!! 분명 어딜가든 이쁨받고 인정받을게 분명한 우리 CTL 디자인실의 영원한 송실장! 너는 정말 최고였어????

  • 그렁그렁 2024-11-01 12:20:53

    작품의 익힘 정도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븐하게 잘 익었네요????

  • 비니시우스 2024-10-30 21:23:59

    송민규님이라면 발롱도르 양보 가능합니다.

  • 호날두 2024-10-30 19:57:12

    메시보단 호날두죠

  • 메시 2024-10-28 18:06:05

    머리스타이루 멌있어요우. grim 너무 잘그려여. 젋봐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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