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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하니 4학년이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고 즐거웠던
점도 많았는데 대학생으로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은 모두 한 것 같습니다. 재밌었어요.
용인대가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Filp’의 순간은?
전공 수업을 위한 과제가 적은 편은 아니기에 과제만 열심히 수행하면 실력은 자연스럽게 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정도는 남들도 다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눈에 띄는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양한 대외활동이나 교외 프로그램들을 찾아 열심히 활동했다.예상을 뒤집고 놀라움을 자아내기 위한 나만의 Flip 방법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나의 성장에만 집중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내가 과시하지 않아도 나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당신이 ‘뒤집고’ 싶은 것은?
'꾸준함'이다. 앞으로는 나의 작업물을 보고 고쳐야 할 부분을 바로잡아주는 사람 없이 오로지 나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들을 이루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히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작성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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