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이혜민 LEE HY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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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lhm80000@naver.com -
Info
@hyxm__iiii
마무리
복수전공을 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돌아보면 그 모든 시간이 소중한 배움의 여정이었습니다.
친구들의 열정을 느끼며 저도 열심히 달려왔고, 드디어 졸업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이 제 대학 생활의 모든 것을 담지는 못하겠지만,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Main
- 3D Modeling
DESIGNER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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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억에 남는 ‘Filp’의 순간은?
학부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Flip'의 순간은 4학년 1학기였습니다. 전공 5과목과 졸업전시 준비를 병행하면서 과제가 많아 힘들었고, 종종 어쩔 수 없이 과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친구들의 열정적인 태도를 보고 깊은 자극을 받아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몇 날 며칠 밤을 새우며 과제와 전시 준비에 매진했고, 이전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
Q
예상을 뒤집고 놀라움을 자아내기 위한 나만의 Flip 방법은?
누구나 할 일이 쌓이면 하기 싫어지고 미루기 마련입니다. 저만의 특별한 방법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차분히 앉아 할 일들을 나열합니다. 그런 다음, 이를 우선순위별로 분류하고 하나씩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것은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는지보다, 할 일의 양을 얼마나 해낼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많은 과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고, 기한 내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Q
당신이 ‘뒤집고’ 싶은 것은?
졸업 전시를 마친 후, 저는 저만의 독창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작품들을 창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저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각 작품에 담긴 깊은 이야기와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이제 학교를 벗어나 독립적으로 성장한 제 자신을 반영한 작품들을 만들면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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