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 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면서 일회용품 사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배달 앱을 없애는 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친환경 생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그릇반납과, 에코 스탬프, 에코그룹 등의 기능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배달 앱을 만들고 싶었다. EAT TURN 앱 이름의 뜻은 먹다의 EAT과 반납하다의 RETURN을 합쳐서 우리는 먹고 반납한다. 라는 뜻으로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우리 앱을 통해 음식을 시켜 먹고, 그릇을 반납하며 환경을 지키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