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LEE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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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Modeling

___ Glass

겹겹이 쌓아 나만의 유리를 만들어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데 이로 인해 우리 내면의 모습도 점점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우리 내면의 모습은 마치 유리와 같다고 생각했다. 상처를 입어 산산조각이 나고, 다시 자극과 열을 받아 서로 붙기도 하며, 여러 겹이 쌓여 쉽게 깨지지 않게 되거나, 모양이 변하고, 누군가 볼 수 없도록 불투명해지거나 아름답게 여러 색이 입혀지기도 한다. 현재 당신의 내면 속 유리는 어떤 유리들이 모여 만들어졌는가?본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경험과 감정을 거쳐 만들어진 나의 '유리'들이 모여 나만의 고유한 유리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본인만의 유리를 겹겹이 쌓아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지민

LEE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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