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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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는 감정
오늘도 우리는 감정을 빚는다현대사회의 우리는 개인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고, 높은 업적 빛나는 미래, 가치 있는 성공만을 중시하며 살아가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스스로의 속도를 만들어 나가지 못하고 사회가 정해둔 프레임에 맞춰 살아가기에 점차 자신을 잃어버리고 만들어진 감정에 지배되어 나 자신의 의미를 퇴색시켜버리곤 한다. 그로 인해 자아관과 감정관은 파괴되었고 우리의 감정은 점점 무뎌져만 간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하여 자신을 컨트롤하고, 사회가 정해둔 프레임을 넘어야 한다. 이로 인해 의식적이고 주체성 있는 삶을 영위하여 자신을 믿고 인정하는 태도를 통해 성장함으로써 나만의 감정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이에 본 프로젝트에서는 자신을 컨트롤하는 방법에서부터 자아관 및 감정관을 형성하고, 영위하는 과정까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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